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구슬땀’… 선수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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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30 댓글0건본문
전국체전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열전이 펼쳐지고 있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의 구슬땀이 선수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봉사자들은 앞선 제96회 전국체전에서
개ㆍ폐회식 지원, 주차, 환경미화, 안내 등의 다양한 분야에
성실히 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 숙박업소까지
참가선수들에게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온 힘을 다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관내 대학생 270여 명이
선수 개개인과의 매칭을 통한 일대일 맞춤형 봉사를 하고 있어
선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육상경기에 출전한 한 선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어느새 옆에 와서
도움이 필요하냐 묻는 자원봉사자가 있어
경기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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