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경기도와 상생협력의 결실 위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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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22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경기도와 상생 협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최문순 지사와 경기도 남경필 지사는 지난 4월,
양 도간 상생협력 협약을 맺고, 인접한 양 도의 공동추진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14개 분야를 선정,
협력체계를 강화해 양 도의 도민이 함께 수혜를 볼 수 있는
성공적 지역협력 모델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오늘 양 도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경기도의 14개 분야, 34개 세부사업 중
Tour de(투르 드) DMZ 행사 공동개최,
양 도간 자전거길 연결을 위한 국비 확보 등
29개 사업에 대해 안정적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양 도가 공동추진하고 있는 상생협력사업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도 적극적으로 발굴ㆍ추진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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