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3일 간 평창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2개 거점기관에서

아동 단원 1천여 명이 참여하며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 신세계 교향곡,

쇼스타코비치 왈츠, 캐리비언의 해적, 강원도 아리랑 등

연주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 이야기를 통해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나무와 바람’ 프로그램 등 각종 체험활동도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