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일원에 들어서는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가 11월 초 분양에 들어갑니다.

올림픽 시설 인프라를 비롯한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리조트의

휴양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돼, 

전용면적 59㎡와 74㎡, 84㎡ 등 총 600가구를 분양하며

11월 초 서울 서초구에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입주자에게는 용평리조트의 스키, 골프 등

다양한 레저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선수촌 아파트는 평창올림픽기간 동안

참가선수들이 사용할 예정이며

이천십팔년 8월 입주를 목표로 앞선 9월 22일 착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