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국장’ 세계문화유산 등재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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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22 댓글0건본문
영월군은 어제 단종국장보존회 설립 총회를 개최하고
‘단종국장’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갔습니다.
군은 지난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선시대 국장 박물관 건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주문하는 등
단종국장 세계화를 본격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8월 단종 무속신앙 학술 연구 용역 주문에 이어
11월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12월 무형문화재 등재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단종국장 세계화는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이천십팔년까지 5개 년 사업으로 추진되며
이천십팔년 목표는 평창올림픽에서 단종국장 시연을 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 등재를 위한 전문협의체 구성입니다.
한편 장릉, 청령포 등 단종 역사 유적지인 영월군은
1967년부터 단종제를 열었으며
단종 승하 550주년인 지난 2007년,
단종국장을 처음으로 재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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