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영월군, 통합관광지원센터 대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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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23 댓글0건본문
강원도개발공사와 영월군은 오늘
통합관광지원센터 조성사업의 대행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통합관광지원센터 조성에는 총사업비 329억 원을 투자하며
영월과 정선, 태백, 삼척 등 탄광지역 4개 시ㆍ군의
역사와 현재를 관람할 수 있는 시설로
홍보관과 4Dㆍ5D 체험관, 미니어처 테마관,
어린이 직업체험관 등도 들어섭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설계와 공사를 맡았으며,
내달 설계에 착수해 2018 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강원도개발공사는 알펜시아 사업에 따른 유동성 위기로
지방공기업 역할인 공공사업이 부진했으나,
2012년부터 지자체 개발사업의 대행사업자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설립 취지에 맞는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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