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영동지역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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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20 댓글0건본문
강원도 춘천과 원주, 영동지역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 요금이
전년도보다 17.46∼19.31% 포인트 인하됐습니다.
이는 도가 지난 19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소비자물가와 공급회사 수익성 등을 감안
도시가스 공급비용을 소폭 인상 했으나,
산업부가 평균 도매요금을 2014년 대비
22% 인하함에 따라 평균 소비자 요금이 내린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요금은 강원도시가스가 ㎥당 824.54원으로 19.1%,
참빛원주도시가스가 807.85원 19.31%,
영동지역이 902.38원으로 17.46%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도 한 관계자는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공급비용은 동결하고
인상 요인을 최소화했다"며, "도시가스 도매요금이
인하돼 전체적으로 소비자요금이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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