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과 소양강의 만남’… 인제서 관광ㆍ체육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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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22 댓글0건본문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는 이번 주말,
인제에서 다채로운 관광ㆍ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인제군은 오는 24일, ‘2015 범 도민 산소길 걷기대회’,
‘제3회 상강맞이 농촌체험 마을 장터’를 개최하며
또 1천여 명의 관광객이 코레일 시티투어를 통해 인제를 방문해
박인환 문학관, 산촌민속박물관, 원대리 자작나무숲 등
유명 관광명소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주말동안 ‘2015 국민생활체육 축구클럽
파이널챔피언십’도 인제 잔디구장 등지에서 열립니다.
인제군의 한 관계자는 “체육 행사와 단풍 관광객 등으로
지역 상권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며
“인제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또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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