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육림고개 일원서 역대급 규모의 시민 장터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10.16 댓글0건본문
내일 춘천시 육림고개 일원에서 열리는 시민 장터가
역대 가장 풍성한 규모로 펼쳐집니다.
시에 따르면 총 115개 판매대가 운영되며
이는 지난해 막국수닭갈비축제 때 열렸던 벼룩시장보다
20여 개가 많습니다.
시민장터에서는 생활용품을 비롯해 창작수공예품,
사회경제적기업 제품을 살 수 있으며,
올해는 난장 외에도 농업인 판로지원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새롭게 마련해,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장터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로,
방문 편의를 위해 행사장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와 거리 퍼포먼스,
청년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도 마련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