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전국 900호 춘천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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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21 댓글0건본문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전국 900호 회원이 춘천에서 탄생했습니다.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춘천시 동산면에 사는 직장인 길광준 씨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도내에서 26호이자 전국 900호 회원입니다.
길씨는 2012년 강원공동모금회 연말모금캠페인에
1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1억300만 원을 기부했으며,
45년 간의 직장생활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싶어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07년 12월 결성 후, 7년 10개월 만에 900호 회원을 맞이한
전국 아너 소사이어티의 누적 기부액은 983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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