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ㆍ전북ㆍ진주 역사교수들 “국정교과서 집필 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10.21 댓글0건본문
강원 지역 역사교수 27명이
국정교과서 집필 참여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교수들은 “역사교과서 집필을 정권이 독차지하겠다는 발상은
독재적 사고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집필 참여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또한 강원교육연구소 등 진보 성향의 20여 개 단체들은
새누리당 강원도당 앞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강원네트워크 선포식'을 열고
반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밖에도 전북지역 역사교수와 교사 400여 명,
경남 진주 역사학 교수 14명 등도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와
국정교과서 제작 참여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