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박물관 특구 영월서 ‘국제 박물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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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20 댓글0건본문
‘지붕 없는 박물관 도시’이자 국내 유일의 박물관 특구인 영월에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내외 박물관 전문가가 모입니다.
제3회 국제 박물관 포럼의 주제는
‘국가 정책과 박물관의 사회적 기능’으로,
로라 로트 미국박물관협회 회장,
알베르토 가를란디니 ICOM 밀라노 박물관대회 조직위원장,
차오밍청 중국 문화유산박물국 국장 등
34개국 90여 명의 박물관 석학이 영월을 찾습니다.
이와 함께 만 16에서 28세의 젊은이들이
박물관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영리더스 포럼도 마련되며,
학술행사 외에도 사진 체험 프로그램인 ‘왕실 가족으로의 초대’,
한국화 그리기와 다도 체험 등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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