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국제물포럼 워크숍… 2016년 가뭄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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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20 댓글0건본문
사단법인 춘천국제물포럼이 오늘 오후,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2016년 가뭄의 전망과 강원도’를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조규석 도 재난안전실장은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지 않는다면
내년 봄가뭄이 우려된다”고 전했고
변희룡 부경대 교수 역시 “현재 전국이 1901년 큰 가뭄 이후
가장 심각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만식 도 발전연구원 연구위원도
“소양강댐, 충주댐, 화천댐의 평균 저수량이
지난 12년 간 평균 저수량의 64.7% 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수원개발과 지하수 관리, 상수도 확충과 함께
단기ㆍ중기ㆍ장기적인 가뭄대책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며
관련 행정부처와 정치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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