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ㆍ도의회 운영위원장 ‘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10.20 댓글0건본문
전국의 시ㆍ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국 시ㆍ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오늘 강원랜드에서 제10차 정기회의를 열고
금강산 관광 재개를 정부에 요청하는 동시에
금강산 관광사업 중단에 따른
피해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금강산 관광 중단에 따른
고성지역 경제적 손실이 2천714억 원에 이른다”며
“금강산 관광 재개는 주민 생계와 직결된 문제는 물론
앞으로 범국민 통일 염원 의지의 재결집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금이라도
피해지역에 국가적 차원의 지원과 해결책 마련을 위한
‘금강산 관광사업 중단에 따른 피해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성의 있는 조치를 즉각 이행해 줄 것을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