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고생 흡연율 8.1%…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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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12 댓글0건본문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던 강원도 내 중고생의 흡연율이 감소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교육부가 실시한 지난해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 결과를 보면,
최근 30일 동안 하루 이상 담배를 피웠다고 응답한
도내 중고생의 비율은 전체의 8.1%로, 전국 평균 9.2%보다 낮았습니다.
이 같은 도내 중고생의 흡연율은 2010년 17.8%보다 10% 포인트 가량 낮고,
지난해 11.5%에 비해서도 3% 포인트 이상 낮은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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