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쌀 풍년… 도내 쌀값 하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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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15 댓글0건본문
전국적으로 쌀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쌀 생산농가들의 쌀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쌀 예상 생산량은 17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6,200톤 줄 것으로 예상했지만,
전남과 경남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쌀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쌀값 하락이 우려됩니다.
실제로 현재 도내 햅쌀 가격은 20kg에 43,900원으로
지난해보다 14%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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