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용 춘천시장이 외국 관광자원 개발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투자 유치 협의를 위해

연수단을 이끌고 오는 9부터 1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의암호 일대

삼각관광벨트 조성사업과 호수를 활용한

관광시설 전략 마련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방문 지역인 도쿄인근 가나가와현 하코네는

산과 호수를 활용한 로프웨이와 유람선, 등산철도 등의

관광코스가 운영되고 있는 유명 온천관광지입니다.

연수단은 또 도쿄 캐릭터 테마파크인

산리오 퓨로랜드와 디즈니랜드를 견학,

모토레일과 테마파크 배후 지역 개발 사례를 수집할 계획입니다.

한편 최시장은 퓨로랜드 운영업체인 헬로키티 대표를 만나

의암호 주변 헬로키티 테마파크 유치 협의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