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철을 맞아 도내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립니다.

오늘 강릉 경포의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는 제 7회 강릉커피축제가 개막해,

커피 시연과 커피 콩 볶기 등 다양한 커피 즐기기 프로그램이

오는 11일까지 나흘 동안 계속됩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강릉 주문진항에서는 오징어축제가 열리고,

정선군에서는 내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제 40회 정선 아리랑제가 개최돼,

가을 단풍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