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근 평창부군수 등 대표단,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정상회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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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13 댓글0건본문
2015 세계올림픽도시연맹(UMVO) 정상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지형근 평창부군수 등 대표단 일행이
회담에 앞서 토리노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인
디 스타디오 올림피코를 방문,
올림픽 이후 시설 활용 방안을 살펴봤습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정상회담은
세계 각국 올림픽 개최도시 정상들이 함께 모여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개최도시의 경험과 역량을 교환하는 자리입니다.
지 부군수 일행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을 마치고
스위스와 이탈리아 등지의 올림픽 관련 시설의 운영상황 등을
벤치마킹할 계획입니다.
한편 평창군은 세계 27개국 도시 대표들이 참가하는
이번 회담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 홍보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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