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의 자원 회복을 위해 동해안에 보호 수면이 지정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동해안 저도와 북방어장 주변 해역 21㎢를

보호 수면으로 지정해 앞으로 4년 동안 특별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보호 수면은 동해안 북방한계선 인근 어장으로,

과거 명태가 북한에서 우리 해역으로 회유하는 주요 경로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