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온의지구 복합용지 631억 원에 매각... 시 재정 탄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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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06 댓글0건본문
춘천 시유지의 노른자 땅이라고 할 수 있는
온의 1지구 복합용지가 오늘 매각이 확정돼,
시 재정 건전성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온의 1지구 복합용지는
21,383㎡ 규모의 시유지로 예정가 544억원보다
87억원이 높은 631억원에 매각됐습니다.
2개 업체 가운데 낙찰된 업체는
광주광역시 소재 ㈜창암종합건설로
지하3층·지상45층 연면적 21만5천여㎡규모의
주거와 판매, 복합시설 용도의 사업계획을 제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10년에 준공된 온의지구 복합용지는
지난번 영화관과 대형주차장 등 2지구 매각에 이어
오늘 1지구 매각이 결정됨에 따라
모든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최동용 춘천시장은 “오늘 예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이 결정된 것은 큰 성과”라며, “향후 신청사와
농업기술센터 건립에 탄력을 받는 것은 물론
시 재정 건정성 확보에 큰 효과가 기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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