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전환율 높아...세입자 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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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08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 전·월세 전환율이 높아
주택 세입자들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 8월,
강원도 내 주택의 전월세 전환율은 8.8%로, 7.3%인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특히, 아파트의 전·월세 전환율은 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도내 주택의 월세 평균 보증금은 지난달 말 기준, 천 357만 6천 원이고
평균 월세는 41만 8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월세 전환율이 높은 것은 전·월세 수요보다 주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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