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시금석, 전국체전 16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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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07 댓글0건본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역량을 평가받게 될
제 9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 35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는 16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릉과 춘천, 태백, 삼척, 원주 등에서 열립니다.
오늘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체전에 이어
같은 장소인 주 개최지 강릉에서 장애인 체전이
개최돼 동계올림픽 앞둔 강원도로서는
성공 개최 역략을 평가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전국대회 최초로 선수단 위주의
입장식과 눈을 활용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강원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지역 명소와 문화유산을 테마로 한 특색있는 성화봉송,
새로운 홍보 기법 등을 활용한 홍보전략 등
역대 대회와는 차별화 된 체전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람객과 선수단 등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 최초로 안전 매뉴얼을 작성해
안전 체전이 되도록 하고 있으며,
재난, 안전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동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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