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대형마트 의무휴업 수요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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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07 댓글0건본문
원주시는 11월부터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둘째·넷째 주 수요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와 원주시 전통시장 연합회는
의무 휴업일에 전통시장 이용하기, 전통시장 상인자녀 우선 채용,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17일 원주시 유통업 상생발전 협의회에서
의무 휴업일 변경안을 가결했습니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여건에 맞게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변경하게 됐다"며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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