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가구당 가계 빚 2천5백여 만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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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9.25 댓글0건본문
낮은 대출 금리 속에 강원도 내 가구당 가계 빚이
2천 5백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조사한 올 상반기 강원지역 금융기관의 가계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4억 원이 증가해,
누적된 가계대출 잔액이 14조 287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10년 인구조사 기준으로 도내 전체 55만 7천여 가구가
가구당 2천 5백만 원의 빚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 상반기 비은행기관의 가계대출이 천 28억 원 늘어,
저신용 계층의 가계 부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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