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ㆍ지상 합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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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02 댓글0건본문
동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담당지역 10개 시ㆍ군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시·군은 강릉과 삼척, 속초와 동해, 태백,
고성과 양양, 평창과 정선, 영월 등입니다.
합동조사는 오는 6일 강릉을 시작으로 26일까지
10개 시ㆍ군의 재선충병 피해 발생지 외곽에서부터
의심지역, 비가시권 지역 등
지상예찰이 어려운 지역을 집중적으로 하게 됩니다.
산림 병해충 담당공무원이
GPS장비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해
감염 의심목의 위치와 이동경로를 조사합니다.
항공예찰조사로 파악된 고사목은
지상정밀예찰을 통해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피해 고사목은 12월 말까지 전량 방제하는 등
예찰과 방제 사각지대를 없앨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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