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 다음 달 14일까지 임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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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02 댓글0건본문
지난달 초 낙석사고로 통제됐던 설악산 오색지구 흘림골이
단풍철을 맞아 임시 개방됐습니다.
국립공원 설악산사무소는 흘림골 낙석 구간에
우회 탐방로 3백 미터를 개설하고
단풍철인 다음 달 14일까지 탐방객 입산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단풍철이 끝나는 다음 달 15일부터 설악산 흘림골 구간은
다시 전면 통제됩니다.
설악산 사무소는 낙석 위험 구간이 많은 만큼 산행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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