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메르스 의심 20대 여성 최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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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9.22 댓글0건본문
춘천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신고 된
20대 여성의 2차 유전자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춘천시는 메르스 의심환자 20대 여성의 유전자 검사를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한 결과
지난 19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데 이어,
어제 저녁 2차 검사 결과에서도 최종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이 여성을 국립 중앙의료원에서 퇴원조치 시키고,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33명의 능동감시 모니터링을 해제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 여성은 이달 초 두바이를 방문한 뒤 미열과 오한 증상이 나타나
지난 19일 춘천의 한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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