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 평년 절반…북부산림청, 24시간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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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9.24 댓글0건본문
북부지방 산림청은 추석 연휴 기간 산불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도내 영서지방과 수도권에 내린 비의 양은 553mm로
같은 기간 평년 강수량의 절반도 안 되는 양입니다.
북부지방 산림청은 "가뭄으로 산림이 메말라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달 들어 전국에서는 평년 4건보다 많은 7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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