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마을전통음식 활용한 ‘도사밥상’ 체험프로그램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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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9.18 댓글0건본문
평창군 용평면 도사리 산촌생태마을에서는
오래전부터 즐겨왔던 전통음식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으로 개발,
마을 소득에 기여하기 위한 ‘도사밥상’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사리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마을 자체적으로 밥상 개발을 위한 조직을 구성했으며,
마을에서 재배되는 산채, 감자, 옥수수 등
임·농산물의 전통적 레시피를 되살려 음식체험이 가능하도록
오는 10월부터 네 가지 메뉴 및 레시피 개발을 위한
음식전문 컨설팅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부한 이장은 “건강과 정성으로 맛을 더한 마을 전통음식으로
관광객들의 입맛과 발길을 사로잡아
산촌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한 신소득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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