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전국의 마을기업이 춘천역 앞에 모인 가운데

2015 대한민국 마을기업 한마당장터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5회째인 행사에는 전국의 마을기업 173개 업체를 비롯해

도내 정보화마을 및 사회적기업 등이 340개 부스를 열었습니다.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마을기업 한마당장터에서는

제품 전시 및 판매와 더불어

전통놀이와 떡메치기 체험, 깜짝 경매쇼, 소양강처녀 가요제 등

각종 체험을 통한 즐길거리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