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15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9.24 댓글0건본문
산림청이 도시 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ㆍ문화적 기능 등이
우수한 곳을 발굴ㆍ시상하는 제9회 녹색도시 우수사례에
영월군이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군이 11년부터 14년까지 영월읍 영흥리 능말에 조성한 ‘능말 도시숲’과
영월로와 연당로에 조성한 ‘느티나무 가로수길’이
서류심사와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것입니다.
두 곳은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고 장릉과의 연결성과
‘숲 속의 도시, 도시 속의 숲’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원도에서 추진한 도시 숲 조성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6회 연속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돼,
도심권 녹지 환경 조성의 기술 수준이 향상됐음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