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 군용 비행장 42년 만에 이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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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9.18 댓글0건본문
폐쇄 요구 등 집단 민원이 제기된 군용 비행장이
42년 만에 이전에 합의했습니다.
국민 권익위원회는 평창군과 주민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내년 말까지 비행장 대체부지를 선정하고,
해당 부지에 군사시설이 완공되면
비행장을 이전하기로 한다는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42년 전 건설된 진부 군용 비행장은 최근 사용 빈도가 낮아졌으며,
주민들은 도시 개발이 되지 않는다며 비행장 폐쇄를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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