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과 연계한 ‘와인 트레인’ 여행상품을 이용한 관광객들이

오는 주말 양구를 방문해 농촌 체험과 5일장 장보기를 체험합니다.

‘와인 트레인’은 기차에서 와인을 마시고

레크리에이션과 라이브 공연, 영화 관람 등을 즐기며

여행지로 이동하는 신개념 관광열차 상품입니다.

20일, 양구를 찾는 ‘와인 트레인’ 관광객들은 340명에 이르는 대단위 규모로,

양구 5일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와인 트레인이 정기적으로 운행되면

양구를 찾는 관광객들의 저변이 확대되고,

두타연과 안보관광지 등에 대한 홍보효과도

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