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추석 앞두고 성수용품 물가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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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9.21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추석을 맞아 성수용품 물가를 집중 관리합니다.
시는 오는 25일까지를 물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소비자단체와 물가모니터단 등이 함께 참여하는
물가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반은 특히 대형마트와 백화점, 전통시장, 식육판매업소,
수산물 보관창고 등을 방문, 요금 과다인상과 계량 위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편 부당 및 과다하게 요금을 인상한 업소는
요금인하와 환원조치 등을 권고하고, 불응할 경우
행정처분과 세무조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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