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설립 근거 ‘폐특법’ 담은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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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9.22 댓글0건본문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과정과
지난 20년 간 성과를 담은 백서가 발간됐습니다.
폐특법은 국내에서 하나뿐인 내국인 출입 카지노 운영 주체인
강원랜드의 설립 근거이기도 합니다.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는
‘3·3 투쟁과 폐특법 제정 20주년’을 기념해
‘20년 전 그 약속’이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520여 쪽 분량에 1부는 공추위가 걸어온 길을 담았으며
2부는 폐특법 20년, 성과와 전망을,
마지막 3부는 그동안 폐광지역을 연구한 전문가들의
분야별 논문과 보고서를 첨부했습니다.
최경식 공추위 위원장은 발간사에서
“이 백서가 정부와 강원도의 폐광지역 재생 정책 수립에
밑거름될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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