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향토 축제인 제37회 소양강문화제, 오는 17일~20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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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9.14 댓글0건본문
춘천을 대표하는 향토 축제인 소양강문화제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의암공원과 송암스포츠타운,
봉의산순의비, 공지천야외무대 일원에서 열립니다.
춘천향교를 비롯해 지역 내 26개 문화예술 및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17일 오후 3시
봉의산순의비에서 춘천 충의제로 시작해,
오후 4시 도청 앞 광장에서 농악대 길놀이가 펼쳐집니다.
개막식은 18일 오전9시30분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오전 11시부터는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가 개최됩니다.
또 20일 오후7시 30분
구 캠프페이지 특설무대에서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제12회 소양강처녀 가요제가 문을 엽니다.
이 외에도 의암공원에서는 민속경기 대회와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들이 진행되며
13개의 체험마당도 상설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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