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발원지인 태백 검룡소를 관광 자원화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됩니다.

태백시는 2019년까지 88억 원을 들여

검룡소에 지리생태원을 조성하기 위한 관련 용역 등 사전 작업을 진행하고,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용역 등을 추진합니다.

태백시는 검룡소를 체류형 지리 학습과 체험단지로 개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