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악화’… 강원교육감 17개 공약 연기ㆍ축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9.15 댓글0건본문
강원도교육청이 재정 악화로 민병희 교육감의 공약 가운데
17개 공약의 이행 시기를 연기하거나 사업 규모를 축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 교육청은 강원교육연구소 설립을 비롯해
공립형 대안 중학교 설립, 수리ㆍ과학체험관 운영,
학교보안관 배치 확대, 교직원 수련원 분원 설립 등
5개 사업은 추진 시기를 연기할 계획입니다.
또 기업도시 산학 맞춤형 특성화고 설립,
교과 연계형 체험학습장 만들기, 평화교육센터 운영,
강원교육박물관 설립, 고등학교 도서관 실무사 배치,
중고생 교복비 지원, 동계ㆍ해양 레포츠고 설립 등
7개 공약은 장기 과제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소년 감성디자인 교실 조성사업은
대상을 100개교에서 50개로 줄이고
학교폭력 예방디자인 확대사업과 학교기본운영비 증액사업 등 3개 공약은
사업 규모를 축소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