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임시직 증가로 고용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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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9.11 댓글0건본문
휴가철에 나타난 도내 고용률 상승은
임시직 증가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은 지난 달 도내 고용률은 60.4%로
한해 전보다 1.5%포인트 상승했으며, 산업별로는 도소매와 숙박, 음식점,
전기,운수,통신,금융업 등에서 취업자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임시직 근로자가 14만 4천 명으로 한해 전보다 10.1% 늘어나,
임시직 증가가 도내 고용률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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