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대진~명파 7번 국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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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9.11 댓글0건본문
고성군 최북단 지역에 4차선 도로가 개통돼, 금강산 가는 길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원주지방 국토관리청은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에서 명파리를 연결하는
국도 7호선 5.1km 구간을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설 도로는 지난 2004년부터 총 사업비 845억 원을 들여,
기존 2차선의 7번 국도와는 별도로 공사가 진행됐으며,
기존 도로보다 운행거리는 0.4㎞, 운행시간은 3분 단축됩니다.
도로 공사 과정에서 주민들이 요구했던 마을진입도로 개설과,
기존 민통선 검문소를 이용하는 방안도 원만하게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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