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교 수업료 미납 199명…2012년 대비 3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9.14 댓글0건본문
지난해 도내 고등학생 가운데 수업료를 내지 못한 학생이
2백 명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 민주연합 김태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도내 고등학교 수업료 미납자는 199명으로,
지난 2012년 146명과 비교해 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 의원은 고등학교 교육이 이미 보편교육이 되었고,
국민의 보편교육 이수는 국가의 책무라며
대통령 임기 안에 고교 무상교육 공약을 실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