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 옛 미군기지인 캠프페이지 터 일부가

한시적으로 드라마 세트장으로 활용됩니다.

춘천시는 근화동 근화초교 뒤편 2만 6천여㎡를

드라마 '신사임당, 더 히스토리' 촬영장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캠프페이지는 시민 여가와 도심 관광 거점 기능을 겸한

복합 시민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2017년 말까지 공원조성과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