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케이블카 설치 예정지 ‘오색지구’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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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9.02 댓글0건본문
양양군이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예정지인
오색지구 재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오색지구 재정비사업은 2010년 동서남해안과 내륙권발전특별법에 따른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돼 추진되는 것으로,
대상지역은 2011년 국립공원구역에서 해제된
오색과 관터 지역 7만9천5백여㎡입니다.
군은 2017년까지 300억 원을 투입해 주차장 3개소를 조성하는 한편
인공암벽장, 전시장을 갖춘 체험테마시설인 오색마루, 오색약수길 등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공사를 연말께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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