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불법 매매 증가, 대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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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9.07 댓글0건본문
중고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불법 매매로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늘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고차 불법 매매 적발 건수는 90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고차 불법 매매는 2010년 49건에 불과했지만
2014년 178건으로 263%가 증가했으며
올해 7월까지 228건이 발생해 이미 지난해보다 50건이 늘어났습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매매업자가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은 것이 31.9%로 가장 높았고,
거짓이나 과장된 표시광고 사용이 23.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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