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육림고개 활성화…내달 17일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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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9.07 댓글0건본문
춘천시의 육림고개 시장 골목에서 시민과 상인, 농업인 등이 참여하는 장터가 열립니다.
춘천시는 육림고개 상권을 되살리고자
막걸리 골목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시민과 상인, 농업인이 직접 사고 파는 대규모 장터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행사는 다음 달 17일 지역 기관단체와 협동조합이 참여한 시민장터를 비롯해
학교와 어린이집이 참여한 어린이장터,
시장 상인과 농업인이 참여한 직거래 장터로 열립니다.
한편 판매 수익금의 일정액은 자율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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