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초,중,고생 1,379명 학업 중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9.08 댓글0건본문
지난해 도내에서 초중고생 천 3백여 명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2014년 학업중단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 초중고생 가운데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천 379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0.73%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정 사정과 대안 교육, 검정고시 등 부적응 사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도 958명에 달했습니다.
학업 중단 사유로 초등학생은 정규교육 외 대안교육이 가장 많았고,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학업 부담에 따른 학교 부적응이 많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