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500만 유치 위해 강원도 하늘·땅·바닷길 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9.01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대규모 민자 관광사업과 사회 간접자본사업을
2017년까지 마무리하고
현재 250만 명인 외국인 관광객을 두 배로 끌어올리기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민자 유치를 통해 대형리조트나 체험시설, 테마파크 등
대규모 관광시설과 즐길 거리를 조성하고
면세점 확대 운영, 재외본부 설치 등을 통해 관광객 확보에 나섭니다.
덧붙여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완벽한 경기장 시설 조성과
구체적인 사후 활용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개최도시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또 양양국제공항 정기노선 확대 개편,
동서·동해·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크루즈 관광산업 육성으로
지역물품 판로확대 및 관광객 유치에도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