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인구 시·군 통합 이후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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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9.04 댓글0건본문
1995년 시 ·군 통합이후 원주시 인구가 40%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주시는 7월 말을 기준으로
인구가 33만 2천 8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정구역개편으로 원주시와 원주군이 통합됐던 1995년 인구는
23만 7천537명으로 20년간 한해평균 1만 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구 증가 등으로 원주 예산 규모도 1995년 1천798억 원에서
2015년 8천 749억 원으로 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한편 원주에는 2020년 말까지 계획 인구 3만 1천 명 규모의 혁신도시와
2만 5천 명 규모의 기업도시가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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