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끌기 대회’ 수익금, 소아암 어린이 후원회에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9.04 댓글0건본문
평창 알펜시아가 지난달 26일 양양국제공항에서 열린
‘2015 비행기 끌기 대회’ 참가팀을 대표해
서울대학교 소아암 어린이 후원회에
수익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린 비행기 끌기 대회는 평창 알펜시아팀을 비롯해
소방관팀, 경찰특공대팀, 군장병팀, 개그맨팀, 가수팀 등
28개 팀 700여명이 참가했으며,
당시 평창 알펜시아팀은 6초13의 성적으로
6초19를 기록한 군장병팀을 간발의 차이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청룡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참가팀을 대표해 의미 있는 기부를 하게 돼 마음이 따뜻하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더 큰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